실) 코지 코트니 후기

 

코지 코트니는 이런 느낌의 실이다

 

 

색이 알록달록하고 그라데이션이 들어있는 실이다.

 

 

이렇게 모헤어처럼 헤어가 일어나고 보풀이 잘 생길 것 같은 실이다.

그리고 이 헤어들끼리 엉키고 붙어 뜨고 다시 푸는게 쉽지는 않다. ㅋㅋ

 

그리고 컬러에 따라서 엮이는 실의 가닥 수가 다른건지 뭔지 굵기나 엮인 정도가 조금씩 달라진다.

그래서 잘 보면 검정색이랑 하얀색이 제일 얇고 회색 부분은 좀 풀어져있기도 하고 굵다.

하얀색과 검정색을 섞는 과정에서 저렇게 되나?

크게 문제가 있는 부분이 아니기는 해서 나는 잘 썼고 만족스러웠지만 이 때문에 뜨다보면 똑같은 코로 떴는데 어느 한 부분은 높고 어느 한 부분은 낮다..ㅋㅋ 이런 점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라면 한번 고민하고 사야할 듯!

 

장점은 색깔이 엄청 이쁘다는 것!

진짜 보자마자 바로 4종류 구매하고 뜨면서도 색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진다.ㅋㅋ

그리고 만들고나서도 뭔가 특별해보이고~~!

시중에 잘 없는 실이기도 하고~~!

알록달록한 실을 좋아한다면, 컬러감 있는 실을 좋아한다면 추천~!